재상 : 우에에에에~ 내가 최고야아!
예나 : 풋, 뭐래 저 오빠.. (내가 최고얏!)
여재영 : 야야야, 다들 정말 웃겨. 그냥 이 순간을 즐기라규! 쀼웅~~
여재영 : 나처럼 말이야. 훗훗
차성은 : 옷, 이 물 먹어도 돼?
이 모든 광경을 보시는 부장님의 한 마디,
"나도 쯔~기(풀장) 들어가고 시포!"
전도사 : 부za~ng니임! 함께 해요!! 웁, 홋, 아악~
박형빈 : 쫌 넘어져 달라 말예요 쌤!!
이서현 : 이때다. 발사! 쁑쁑~!!!
여재영 : 캬캬~ 너네 다 뭐하니~?
슈퍼맨 기영샘 : 욘석, 발바닥이 오케 생켰나아~
전도사 : 낄낄낄, 재밌지이~?
이하준 : 어허헝, 쌤, 내 발바닥 아무나 보여주는 거 아니란 말예요.
기영 샘 : 그래 형은 다 알지. 근데 하준아, 그러면서 크는거야~ 토닥토닥!!
김찬호 : 쭌, 이거 이렇게 쏘면 되는거야?
이하준 : 가만있어봐. 나 발바닥 보여줬단말이야. 아 어떡하지..
(* 스토리는 소설입니다. 사실 발바닥의 주인공은 이하준 군이 아닙니당 ㅎ)
김서준 : 아싸, 쌤들 무기 내가 가졌어! 이제 내가 최고야. 다 덤벼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