샬롬~! 오늘은 주현절 둘째 주일입니다.
오늘 동광유치부 친구들은
겨자씨 한 알과 누룩에 숨겨진
하나님 나라의 비밀에 대해서 듣고 생각해보았어요.
보잘 것 없어 보이는 겨자씨 한 알이
땅에 심겨지고 시간이 지나 여러 새들이 노니는 큰 나무가 되고
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누룩으로 큰 반죽 덩어리가 되는
이 놀라운 기적이
바로 하나님 나라의 비밀임을 알았답니다.
예배 후에는
"꽃 찾으러 왔단다~" 놀이를 통해
다시 한 번 서로의 얼굴과 이름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어요.
귀엽고 사랑스러운 동광유치부 친구들의 주일 모습이에요~ 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