샬롬~
오늘은 성령강림 후 열넷째 주일입니다.
동광유치부는 모략으로 억울하게 사자굴에 들어갔지만
신실한 믿음을 잃지 않고 위험에서 무사히 빠져나온 다니엘 이야기를 살펴보았습니다.
매월 마지막 주에는 '칭찬합니다'라는 시간을 갖고 있는데요
이번달에는 다섯살 이유민 친구가 그 주인공입니다.
유민이는 일곱살 유건이의 여동생으로 둘이 늘 함께 들어와서 나갈 때까지 꼭 붙어있답니다.
오빠만 옆에 있으면 만사 형통인 이 친구는
찬양도, 율동도 열심히 하고요, 말씀도 열심히 듣고, 공과시간에도
다섯살 반이 아닌 오빠반에서 꿋꿋하게 쾌활하게 지내며
유치부 생활을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.
유민이를 칭찬해주세요~ 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