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주에 있었던 동광유치부 여름성경학교 사진을 추가로 올립니다.
즐거웠던 순간들,
친절반 7세 이재상군입니다. 앞니도 빠지고 키도 쑥쑥 자란 모습에 이젠 정말 학교갈 때가 다 되었구나 싶어요.
이재상 군의 동생 화평반 6세 이서현군. 언제나 입장할 때에는 시크합니다. ㅎㅎ
기쁨반 5세 허준영 군. 1월에는 엄마와 떨어지면 불안해했으나 지금은 누구보다 일찍, 그것도 혼자 와서 조용~히 잘~ 노는 어린이예요. ^^
화평반 6세 반하율 군. 그의 매력은 양파와 같다고 할까요? 새침한 것 같으면서도 솔직+재미난 매력을 발산하는 그의 매력이란!
옷을 갈아입으며... "부끄럽다규!"
임채린 : 너 그거 알아? 내가 너 사랑하는거?
허준영 : 흐~ 누나아~~ 나도오오~~~
흔들렸음에도 너무나 아름답지요?
김민정 선생님과 이재상 군의 모습입니다.
서예나 : 쌤, 나 예뻐요?
김예지 샘 : 응? 뭐? 어? ㅎㅎ (그러엄~)
허준영 : (준영이는 민주샘의 품을 마치 개인 소파나 침대로 여기곤 합니다. 아주 자연스럽게..) '음~ 편안해'
민주 샘 : '그래 아이야, 네가 편하다면~'
유치부 주제가 '하나님의 숨'의 한 장면이에요. "토닥토닥~"
아이들도 함께, "조물 조물~"